시카고 자체상표 박람회 PLMA 2026은 북미 자체상표(Private Label)·스토어 브랜드 시장을 대표하는 핵심 B2B 박람회로, 40년 이상 역사를 이어온 세계 최대급 프라이빗 라벨 전문 전시회입니다. 유통·리테일 바이어와 전 세계 제조사가 한자리에 모여 ‘PB 상품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보고, 맛보고, 계약하는 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이라이트 (2026년 주목해서 봐야 할 점)
PLMA 2026의 키워드는 한마디로 “성장, 재편, 차별화”입니다.
북미 프라이빗 라벨 시장의 고성장
시카고 PLMA 쇼는 미국·캐나다 자체상표 시장이 계속 성장하는 흐름을 그대로 보여주는 자리입니다. 2024년 전시회에서는 60개국 1,821개사가 참가하고, 약 1만4,000명 규모의 참관객이 몰리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는데, 이는 자체상표가 더 이상 ‘저가 대체품’이 아니라, 브랜드와 경쟁하는 핵심 상품군으로 자리 잡았다는 신호입니다.
카테고리 확장과 라이프스타일 대응
PLMA 2026에서는 식품·음료뿐 아니라 헬스&뷰티, 위생·생활용품, 반려동물용품, 친환경·웰빙 제품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자체상표 품목이 확대되는 트렌드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특히 건강지향 간편식, 비건·글루텐프리, 클린 뷰티, 친환경 패키징 등 ‘가치 소비’를 겨냥한 자체상표 기획이 중요한 화두가 됩니다.
리테일 혁신과 패키징·공급망 솔루션
PLMA는 완성 제품뿐 아니라 패키징, 물류, 공급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서비스 업체까지 함께 모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2026년쇼에서도 최신 패키지 디자인, 지속가능 포장재, 효율적인 리테일 공급망, 온라인·옴니채널 대응 솔루션, ESG 관련 서비스가 대거 소개될 예정이며, 리테일 바이어들은 ‘상품+공급망+브랜딩’을 한 번에 검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