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어온 건축 분야 전시회로 ‘Mondial du Batiment’이라는 이름으로 건축전시회 Batimat, 냉난방전시회 interclima 그리고 욕실전시회 Ideobain이 동시에 4일간 파리에서 열렸음. 주요 주제는 건축 과정에 있어서의 탈탄소화로 관련된 주제의 세미나, 토크 등 부대행사가 준비되었으며 '22년에는 한국관 또한 개설되어 다른 6개 국가관과 함께 행사에 참석. 주 품목은 건축내외장재(난방, 수도 등) 인테리어용 흡음 단열 섬유보드, 배관용 피팅, 스마트 홈 IoT 등이 있었습니다.

   건축 자재와 상품의 친환경성뿐만이 아니라 건축과 건설을 하는데 있어서의 탈탄소화에 대해 고민하는 트렌드가 강해, 추후 전시회에서도 동 주제는 비중 있게 다뤄질 예정입니다.